구입한지 한달정도 되어가는데 늦은 후기를 올립니다.
늦더라도 꼭꼭 자랑하고 싶은 '제나 스타일' 이거든요!
겨울이면 더욱 정이 가는 레드 체크!
거기에 제나 스타일의 감각까지 더해져 저희 집에 예뻐졌어요.
1.소파패드
아기때문에 하얀색 패브릭 소파가 늘 쉽게 지저분해졌는데 이번에 구입한 소파패드는 베이지색 바탕이라
과일즙이나 기타 오염물이 묻어도 눈에 잘 띄지 않는답니다. ^^;;
레드 체크에 플라워무늬까지 있어 화사함은 물론이구요.
기존에 쓰던 패드는 길이가 어중한해서 한번 앉고나면 다 삐져나오곤 했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넉넉한 길이로 만들었더니 절대 삐져나오지 않아 참 마음에 들어요.
2.베드스커트
저희집 투매트리스 침대 아랫단 베드스커트 갈아끼우는건 정말 연중 행사랍니다. 그 무거운 매트를 들어올리고 뺐다 꼈다....정말 무시무시하죠..
이번에 구입한 레드체크 베드스커트는 그런 고민을 한방에 해결!! 매트리스 사이에 쏙쏙 끼워주기만 하면 되요.
정말 굿~~~~ 아이디어죠~
무난한 화이트 베드스커트 사용하다 레드 체크 스커트 입혀줬더니 화이트톤의 침실에 포인트가 되더군요.
자칫 잘못하면 촌스러워 보일 수도 있는 레드체크지만 제나의 레드체크는 정말 사랑스러워요~
여러분도 제나의 레드체크 스타일의 이쁜이들로 집안에 포인트를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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